-
Build nest in nature
건강한 식재료로
행복한 미래를 창조하는 기업 -
Build nest in nature
자연에서 얻고
자연으로 돌려주는 기업
기본에 충실한 한스팜 농장
40년 동안 단 한번도 조류인플루엔자에 감염되지 않은 무지개 농장과,
최신 설비의 GP센터를 통해 고객의 식탁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05
한스팜 무지개농장
무지개 농장은 스마트팜의 최첨단 생산공정을 통해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한스팜 GP센터
신선함과 안정성을 보장하는
체계적인 선별포장시스템으로 소비자가 믿을 수 있는 달걀을 공급합니다.
한스팜네이처
한스팜네이처는 자연과 동물을 생각하는 먹거리를 통해 건강한 사회에 기여하는 한스팜의 직영농장입니다.
정암농장
정암농장은 사람과 동물, 그리고 자연이 함께 어우러져 행복한 공간, 건강한 달걀을 만들어 갑니다.
후래쉬 애그푸드
후래쉬 애그푸드는 먹거리와 마주할 사람들을 소중하게 여기며 신선한 재료로 건강한 자연의 맛을 전달해 드리고자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스팜 소식
한스팜, 홍콩에 프리미엄 계란 수출
지난 12월 4일 한스팜은 홍콩으로 계란을 수출하였다.
수출 규모는 약 11만여개로 13만 달러 규모이다.
홍콩은 계란 수입 규모만 연간 8천만 달러나 되는데, 이 가운데 국산 계란이 차지하는 비중(2016년 기준 21만 달러)은 고작 0.3%에 불과하다.
한스팜의 직영 농장인 무지개 농장은 56만 마리의 닭을 생산하며 2009년부터 홍콩과 동남아 등에 계란을 수출해왔다. 지난해에도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 동안 135만여개(12만3천달러 상당)의 계란을 수출했다.
차별화와 체계적인 3개 방역팀과 방역시스템이 매일 2회씩 방역소독을 실시해 질병과 전염병 예방에 큰 도움이 됐다”며 “자동화 방역시스템 구축으로 27년간 AI가 전혀 발생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리적인 특성상 여건이 좋고 타 지역보다 축산농장이 인근에 없어 AI에 걸릴 위험성이 상대적으로 적었다”고 덧붙였다.
해외에 신선계란을 수출하는 농장은 전국에 3곳뿐이며, 이 가운데 1곳이 충주 무지개농장이다.
한스팜은 세계적으로도 인정받은 방역시스템으로 대한민국 양계산업의 다변화에 기여하고 있다.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축산신문 공동기획> ‘에그투게더 캠페인’
계란자조금, 민·관 협력…계란 기부문화 확산 선도
소외계층 균형 잡힌 영양 공급…산업 가치 재조명
2년간 사회복지단체 600여 곳에 57만개 이상 전달
계란자조금은 지난 한달 간 폭우로 피해를 입은 전국각지의 이웃들에게 계란으로 사랑을 전하기 위해 분주히 캠페인을 펼쳐 총 10만 5천개(김양길 계란자조금관리위원장 4만5천개, 무지개농장(대표 한만혁) 6만개 각각 기부)의 계란을 전달했다.
▲ 계란자조금은 지난 한달 간 폭우로 피해를 입은 전국각지의 이웃들에게 계란으로 사랑을 전하기 위해 분주히 캠페인을 펼쳐 총 10만 5천개(김양길 계란자조금관리위원장 4만5천개, 무지개농장(대표 한만혁) 6만개 각각 기부)의 계란을 전달했다.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김양길)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신선식품인 계란기부 문화의 확산에 힘을 쏟고 있다.
소외계층에는 균형 잡힌 영양공급이 필요한 어르신들이나, 성장기 아동들의 비중이 높은데 비해, 기존의 주요 기부물품들은 실제 필요한 영양공급보다는 유통기한이 길고, 상대적으로 전달이 쉬우며 당장의 생계를 유지할 수 있는 라면, 쌀 등의 품목으로 한정돼 있기 때문이다.
계란은 완전식품에 가까울 정도로 영양과 기능성이 풍부한 식품으로 인정받는다. 영양 면에서는 단백질, 불포화지방산, 비타민, 무기물이 고루 들어있어 섭취 시 우리 몸에 단백질 공급, 심혈관질환 예방, 항산화 작용, 신생아 성장 등에 기여한다.
더욱이 최근 계란이 면역력을 높이는 데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지며 코로나19 상황인 지금 더욱 각광받고 있다.
때문에 균형 잡힌 영양공급이 여의치 않은 소외계층 기부에 가장 적합한 신선식품이 바로 ‘계란’이라는 것. 계란은 ‘완전식품’으로 불릴 정도로 단백질을 비롯한 다양한 필수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있는데도 한 알에 200원 정도로 가격도 매우 저렴하기 때문이다.
에그투게더 캠페인은
계란자조금은 이처럼 가장 싸고, 쉽게 접할 수 있고, 완전식품에 가까운 계란을 나누는 기부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다양한 활동들을 하고 있다. 그 중의 하나가 바로 ‘에그투게더 캠페인’이다.
에그투게더캠페인은 Egg와 Toegther의 합성어를 사용해 ‘계란을 함께 먹자’, ‘계란을 함께 나누자’는 의미를 가진 계란산업 종사자와 일반인의 계란기부운동(사회공헌운동)이며, 민·관 협력을 통해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 가구에 계란으로 양질의 영양을 공급하자는 사회공헌캠페인이다.
에그투게더 캠페인은 안팎의 각종 사건들로 계란산업이 가장 힘들었던 지난 2018년 시작됐다. 계란을 기부함으로써 균형 잡힌 영양공급이 절실한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해 이웃의 건강한 삶을 영위하도록 돕는 동시에, 생산자들에는 계란산업 불황을 극복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서다.
2년간 총 57만여개 계란 기부
계란자조금이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한 결과 첫해였던 지난 2018년 9회 캠페인을 벌여 계란 28만여개, 2년 차인 지난 2019년에도 9회에 걸쳐 29만개를 기부해 지난 2년간 농가, 소비자, 금융기관, 알가공업체 등이 후원에 나서 총 57만여개의 계란을 600여개 이상의 사회복지 단체에 기부했다.
<표 참고>
계란자조금은 “에그투게더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 소외계층의 건강 증진에 도움을 준 것은 물론, 그간 대외적으로 팽배했었던 산란계 농가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가 변화되는 것은 물론 계란산업 전체의 사회적 위상이 올라가는 효과가 나타났다”며 “또한 캠페인 시행으로 그간 각계각층에서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나눔 행사들에서 계란을 기부하는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도 마련됐다”고 강조 했다.
에그투게더로 계란산업의 가치 높일 때
계란자조금은 올해에도 지난 6월 구로구(구청장 이성), 따뜻한마음(이사장 김동옥)과 서울 구로구청에서 업무 협약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등 ‘에그투게더 캠페인’을 계속 진행하고 있다.
김양길 계란자조금관리위원장은 “에그투게더 캠페인은 계란을 구매하지 못하는 이웃과 계란이 꼭 필요한 이웃에게 계란을 섭취할 수 있도록 계란산업 관련종사자들이 계란을 기부해 우리 이웃이 건강한 삶을 누리게 돕는데 가장 큰 뜻이 있다. 현재도 계란자조금은 참여자들의 뜻을 모아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에게, 폭우 피해로 보금자리를 잃은 이웃에게 계란으로 사랑을 전하고 있다. 어려움에 처한 우리의 이웃들에게 영양 공급을 위한 계란 기부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계란산업 주체들이 에그투게더 캠페인에 보다 많이 참여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봄으로써 계란산업의 가치를 높일 때”라고 말했다.
충주 무지개농장, ‘AI 꼼짝마!’…27년간 신선계란 생산
AI(조류인풀루엔자)가 전국을 강타해 양계농가들이 속수무책으로 무너지고 있는 가운데 철저한 방역시스템으로 한번도 AI 피해를 겪지 않고 27년여 동안 신선한 계란을 생산하는 곳이 있어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양계축산 농가들이 AI로 인해 시름을 앓고 있는 가운데 충주지역에서 27년여 동안 신선한 계란을 생산해 수출하는 농장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신선계란을 생산해 수출하고 있는 충주시 소태면 영농조합법인 무지개농장(대표 한만응)은 지난 1975년 당시 한 대표 부친이 산란계 5000여 마리 규모로 문을 열었다.
현재는 장남인 한 대표가 가업을 이어받아 연간 160억여 원의 매출 규모와 산란계 76만여 마리를 키우는 도내 최대 산란계농장으로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이 농장은 철저한 방역시스템으로 소비자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싱싱한 계란을 공급하고 있으며, 국내는 물론 홍콩과 싱가포르에 계란을 수출하고 있다.
한 대표는 “차별화와 체계적인 3개 방역팀과 방역시스템이 매일 2회씩 방역소독을 실시해 질병과 전염병 예방에 큰 도움이 됐다”며 “자동화 방역시스템 구축으로 27년간 AI가 전혀 발생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리적인 특성상 여건이 좋고 타 지역보다 축산농장이 인근에 없어 AI에 걸릴 위험성이 상대적으로 적었다”고 덧붙였다.
AI로 인해 또 다른 기회가 생겼다는 한 대표는 지난해 5월 홍콩에 신선계란 수출계약을 체결, 관심을 끌었다.
해외에 신선계란을 수출하는 농장은 전국에 3곳뿐이며, 이 가운데 1곳이 충주 무지개농장이다.
한 대표는 “AI가 발생해 해외로 나가는 수출길이 제한됐지만 홍콩 수입업체 측은 수출이 가능하다면 무지개농장 신선계란을 받아들이겠다는 약속을 받은 상태”라고 소개했다.
그는 또 “AI가 종식돼 한국이 청정국으로 선포될 경우 신선계란 수출에 대한 준비는 모두 갖춰져 언제든지 수출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특히 이 농장은 해마다 지역 취약계층과 저소득층가구 등 소외계층에게 계란과 성금을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귀감이 되고 있다.
무지개농장은 2007년에는 무항생제 인증을 받았고, 이듬해에는 HACCP 인증에 이어 지난 2010년 HACCP 우수농장으로 농림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출처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깃발'(http://www.dynews.co.kr)
충주 무지개 농장, AI 광풍 속 철저한 시스템 '주목'
AI(조류인풀루엔자)가 전국을 강타해 양계농가들이 속수무책으로 무너지고 있는 가운데 철저한 방역시스템으로 한번도 AI 피해를 겪지 않고 27년여 동안 신선한 계란을 생산하는 곳이 있어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충주 무지개 농장, AI 광풍 속 철저한 시스템 '주목'
AI(조류인풀루엔자)가 전국을 강타해 양계농가들이 속수무책으로 무너지고 있는 가운데 철저한 방역시스템으로 한번도 AI 피해를 겪지 않고 27년여 동안 신선한 계란을 생산하는 곳이 있어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